오늘도 이미 하나님께서 예정하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열조와 함께
자려니와 이 백성은 들어가 거할 그 땅에서 일어나서
이방 신들을 음란히 쫓아 나를 버리며 내가 그들과 세운
언약을 어길 것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모세가 죽을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비된 가나안 땅
에 들어가 이방 신을 쫓아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길것이라고,,

이미 예정된 일을 말씀하신다.

오늘 나는 서울 임마뉴엘 교회 선교단을 맞이하게된다.
당연히 기뻐해야하고 당연히 속히 했어야할 일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눈치보며 하는 상황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하나님은 "담대하라 내가 너를 보낸 나의 뜻이 그곳에 있다 하신다."

그리고 이 일 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에 이미 예정된 일임을 믿는다.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길 소망하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