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5:1-12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데서
다 행하셨도다.
안개를 땅끝에서 일으키시고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셨도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뜻에 따라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일을 행하십니다.
오늘 새벽 교회 가는 길
옷깃을 스치며 파고드는 봄바람도
밤새 내린 가랑비도
바람에 흩날리는 벌거벗은 나뭇가지의 흔들림도
모두가 다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입니다.
내가 살아 숨쉬는 것도
내가 새벽에 일어나 교회를 찾는 것도
내가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록하는 것도
모두가 다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입니다.
나는 그저 주님의 도구일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내게 오늘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를 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사용하며
하나님께 감사한 삶을 살기를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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