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장(1)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떳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자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행9:8-9)
이 상황은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잡아들이기 위해 다메섹 가까이 이를쯤에
하늘로부터 빛이 비추며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게 된 후에 나타난 현상이다.
예수님의 음성을 들은 바울, 즉 죄를 범한 바울이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그는 앞을 볼 수 없었다. 그것도 사흘동안 볼 수 없었다. 나중에 예수님께서 보낸
제자 아나니아의 안수를 받은 후에 앞을 볼 수 있었다. 주여 마치 내가 사울과
같은 일을 행하였나이다. 나의 죄를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적인 기준으로 목사님을 비판하였습니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목사님을 비판하였고 그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습니다.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하시고 내 마음속에 찾아오셔 성령충만함을 허락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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