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똑같은 하나님을 믿는데
기독교와 카톨릭 그리고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있다.
똑같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왜 서로 자기들의 방식이 올은것이라고 주장하며
심지어 전재을 치르는 것일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인간이 참 어리석다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오늘 아침 말씀에서
이렇게 생각한 내가 어리석음을 깨닫는다.
누가복음 말씀에
예수님과 세리들 그리고 바리세인과 요한의 제자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서로 금식기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예수님과 제자들이 금식기도하지 않는다고 비난한다.
똑같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찌 서로 다른 주장만 내세우는가
나는 여기서 똑같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서로다른 방식을 고집하는 무리들 가운데서
예수님의 올바른 신앙의 가르침을 보게 된다.
잔치집에서 금식을 요구하지 말라.
금식의 때가 있음을 말씀하신다.
무조건 금식한다고 하나님을 올바로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믿지 않기때문에
이 세상에는 똑같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서로 다른 종교로 존재하는 것이다. 아멘
이제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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