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본질적 이유

사람은 처음부터 나쁜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어느 한 순간 사탄이 들어가 영혼을 지배하기 시작하면

잘못된 행동을 선택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팔아넘긴 가룟인 유다를 보라. 유다가 오래 전부터

예수님을 팔아넘기겠다는 마음을 품은 것이 아니다.

누가복음 22장 1-3절을 보면, 유월절에 이를즈음 사탄이 유다에게

들어가면서부터 그런 나쁜 마음을 품게 된 것이다.

 

결국 누구나 다 유다와 같은 우를 범할 수 있기에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승리하세요. 승리하세요."라고 인사하는것도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의지로는 사탄과의 싸움에서 절대 승리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는가? 그 본질적인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 오늘 귀한 말씀으로 저의 답답한 마음을 뚫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와 나의 가족 그리고 우리부대와 함께하시사

안전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