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주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던 부자였어요
가진 것이 많아 불쌍한 이웃에게 나누며 함께했어요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모든 것을 다 잃었습니다.
재산도 자식도 그리고 건강도 잃었습니다.
하루아침에 병든 거지가 된 것이었습니다.
도데체 왜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을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도데체 자신의 죄가 무엇이기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고통을 주시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화도 나고 원망도 하고 분노하며 하나님께 묻고 또 묻습니다.
하나님은 아무 말씀도 없으십니다.
이젠 지쳤습니다. 그냥 죽고 싶습니다. (내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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