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신앙을 회복하여 믿음의 길로 가라!

하나님 사랑 2013. 1. 24. 06:20

신앙의 회복을 위해

처음 제단을 쌓았던 곳을 찾은 아브람

 

아브람이 하나님과 멀어진 것은

애굽에서 살고자 하는 욕심이

아내 사래를 바로에게 바쳐진 일이니

욕심이 죄를 낳았고

그 죄가 하나님과의 사이를  멀어지게 한 증거이다.

 

이제 아브람이 애굽을 떠나

다시금 하나님이 명하신 가나안으로 이동중

처음 제단을 쌓은 벧엘에 도착하니

그곳에서 통곡하며 하나님을 부르니라

 

동행하는 조카 롯과 그의 목자와 가축이 늘어나

아브람의 목자들과 다툼이 있으니

아브람이 롯에게 선택의 우선권을 주어 떠나가게 하니

롯이 요단의 온 지역을 택하여

그 지역의 도시에 머무르며 장막을 소돔까지 이르게 하였으며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느니라.

 

신앙이 회복된 아브람의 마음 씀씀이가

모든 것을 초월한 사람인듯

그 어떤 욕심도 없어보이며

싸움보다는 평화를 위해

자신이 한 발 물러서는 지혜를 보였으니

이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

 

아브람의 믿음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또 다시 나타나시어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아브람이 있는 곳에서 사방을 둘러보아

보이는 땅을 아브람과 그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하시며 약속의 말씀을 하신다.

 

아브람이 장막을 헤브론 마므레 상수리 수풀로 옮겨

그곳에 거주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제단을 쌓았으니

어디를 가나 하나님을 위한 제단을 쌓는 일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아브람의 신앙임을 일깨워 아노라

 

지금 나의 거처를 옮긴 이곳에서

신앙회복을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제단을 쌓는 일이

내가 해야 할 일임을 깨우쳐 아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