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말하면 그대로 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며 저주하셨다.

저녁이 되어 보니 그 무화과 나무는 뿌리채 말라버렸다.

베드로가 이 사실을 예수님께 말씀드리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을 믿으라. 이루어짐을 믿고 마음으로 의심하지 않으면 말한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하시며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 하셨습니다.

단,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기도할 때에 용서해야 할 사람이 있으면

먼저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도 나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 중요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우침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생각한 것은 반드시 그대로 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따라서 생각한 것을 의심없이 믿으며 말로 표현할 때 반드시 그대로 됩니다.

아멘, 할레루야! 주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으로 마음속에 새로운 소망이 꿈틀거리며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내 마음이 갈망하는 것을 주께서 아시오니 그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가복음 11 : 15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