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몇 개의 화분이 있다.
화분에는 꽃을 피는 식물이 자란다.
주인은 어느 꽃을 특별히 좋아한다.
그래서 늘 그 화분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었다.
어느 날 퇴근 길에 아주 예쁜 꽃이 달린 화분을 샀다.
주인은 새로 산 화분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먼저 있던 화분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
주인의 마음은 새로 산 화분으로 옮겨졌다.
3차원 세계의 주인인 사람이
2차원 세계를 사는 식물을 다스리는 행위이다.
4차원 세계의 주인인 하나님도
3차원 세계를 사는 사람을 그렇게 다스리신다.
하나님 보시기에 예쁜 사람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악을 떠난 사람이다.
여호와 하나님!
욥을 통해 나의 교만함을 보며 회개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예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있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우리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워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3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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