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하나님 앞에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삶 속에서 자신의 선행을 자랑할 수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떠나 살았으니
죄와 벌, 인과응보의 원칙에 근거하여
자신이 겪는 환난이 부당하다는 것이겠지.
그 마음에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 있고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이는 사탄의 손에 붙들린 자의 행태이다.
환난은 사탄의 괴롭힘이다.
여호와 하나님!
어찌 주님 앞에 무죄를 주장할 수 있겠나이까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성령님께 붙들렸다는 증거임을 깨닫게 됩니다.
회개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쁘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태중에 아기를 강건케 하시고
우리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워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3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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