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왜 하필" 하며 안타까울 때가 있다.
모든 것이 꼬일 때로 꼬이는 듯한 상황이다.
징조가 좋아 보이지 않고 뭔가 안될 것 같다.
예수님이 태어날 때 바로 그런 상황이었다.
왜 하필 그 때 마리아가 임신을 했을까
왜 하필 그 때 호적등록을 해야 했을까
왜 하필 그 때 여관에 빈 객실이 없었을까
왜 하필 그 때 고향에 도와 줄 친척이 없었을까
구원자가 낮고 천한 곳에서 나심을 보여주셨으니
안타까워 할 것이 아니라 감사해야 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살다 보면 "왜 하필" 하며 안타까워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내 문제에만 집중하며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예수님 태어나시는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막아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특별히 허락하신 새 생명으로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 나라와 교회가 바로 서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2:1~7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0) | 2022.01.09 |
---|---|
오늘 천사가 내게 전해 준 기쁜 소식 (0) | 2022.01.08 |
성령이여! 내게 임하소서. (0) | 2022.01.06 |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큰 인물이 될 것이다. (0) | 2022.01.05 |
복중에 아기도 영적인 반응을 보인다. (0) | 2022.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