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겉과 속이 다르니 겉으로는 바르고 정의로워 보여도
마음으로 짓는 죄가 얼마나 많은가
정장을 하고 넥타이를 매는 남성의 마음부터
자신을 멋지게 보여 예의를 갖추려는 마음이고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는 여성의 마음도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보여 예의를 갖추려는 마음 아니겠는가.
이처럼 사람들에게는 뭔가 부족함을 가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자기를 멋지고 아름답고 거룩하게 보이려고 하는 마음이 있으니
곧 사기꾼의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죄인 아닌 자가 없을 것이다.
다만 어린 아이의 마음은 이와 같지 않고 깨끗하며 순수하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했으니
회개하며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천국에 못 가는 것은 죄로 인함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
내가 더러운 죄인임을 깨닫고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시어 용서하여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나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18: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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