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정치인들이 과거 자기가 한 말로 인해
곤혹을 치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자기 말과 행동이 다르기 때문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말도 있다.
사람의 말은 심리적 역반응이라는 말이다.
공정하지 못한 사람이 공정을 부르짖고
정의롭지 못한 사람이 정의를 부르짖는다.
하만은 모르드개를 매달기 위해 세운 나무에
자신이 매달려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자기가 파 놓은 함정에 자기가 빠지는 꼴이다.
하만이 갑자기 높아진 지위로 교만해져
하나님이 함께 하는 모르드개를 건드린 것이 잘못이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이 함께하는 운 좋은 사람과 함께하라는 말씀
마음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에스더 7: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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