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창밖에 바람이 세차게 분다.
나무 가지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이
살아있는 생명체가 움직이는 것 같다.
이유 있는 흔들림이고 움직임이다.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손으로 만든 것
사람과 해와 달, 바람과 구름 모든 만물이
하나님 뜻에 따라 움직인다.
오늘 아침 세차게 부는 바람도 마찬가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인다.
누가 지혜를 얻어 하나님의 뜻을 알까?
그는 여호와의 거룩한 산에 오를 자이니
곧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 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로 이웃을 아프지 않게 하는 자이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편 24: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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