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환상으로 보여주신 따듯한 구원의 손길

하나님 사랑 2022. 6. 26. 07:42

땅속 깊은 캄캄한 터널을 혼자서 엉금엉금 기어 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손으로 더듬으며 기어 갔다.

그런데 저 멀리 앞에 한 줄기 빛이 보였다.

힘을 내서 그 빛을 쫓아갔다.

그 빛은 태양 빛이었고 지상으로 구멍이 나 있었다.

그 구멍을 통해 기어 올라갔다.

하늘과 강이 보이고 아름다운 세상이 보였다.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을 부르짖을 때 나타난 환상이다.

아무리 울고불고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을 때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고 내 부르짖음을 듣고 계신다.

우주 만물 생명의 근원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모든 생명체는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게 되어 있다.

지금 하나님을 모르는 자도 죽을 때는 하나님을 찾을 것이다.

하나님이 캄캄한 지하에서 나를 건져 내실 것이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나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내게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으시는 주님을 믿고 찬송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편 22:2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