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 그랄로 이사하여 거주할 때
아내 사라를 누이라 하매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라를 데려 갔다.
하나님이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
사라가 아브라함의 아내이니 돌려보내라
그리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윤리 도덕적 관점에서 이 말씀을 본다면
아무리 이복 관계라 할지라도
아브라함이 누이와 부부가 되는 것은 괜찮은가?
또 아브라함이 자기가 살기 위해
아내를 아비멜렉에게 보내는 것은 괜찮은가?
아브라함은 이전에 애굽에 가서도 그랬다.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해 관점에 대해 생각해 본다.
말씀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아야 한다.
말씀은 하나님으로부터 선택 받은 자
즉 하나님이 세운 자 중심으로 보아야 한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결국 세상은 하나님이 선택하여 세운 자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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