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청년들의 배우자 고민

하나님 사랑 2022. 9. 14. 06:05

요즘 하나님을 섬기는 청년들이 배우자를 선택하는데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믿는 마음의 깊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유형이 있는 것 같다.

Type 1(하나님 중심), 반드시 하나님을 믿는 자여야 한다.

순탄하게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다.

Type 2(자기 중심),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무교는 가능하다.

전도 자의 마음으로 배우자 선택의 범위를 넓힌다.

Type 3(자기 중심), 특정 종교를 믿는 자만 아니면 된다.

종교를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아브라함은 종에게 이삭의 아내를 구해 오라고 하는데

아브라함의 고향 같은 족속에게 가서 구해 오라 한다.

이유는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 중심의 선택이다.

그런데 배우자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 맞나?

하나님이 선택하여 맺어주는 것 아닌가?

오늘 말씀에서 아브라함은 마치 자신이 선택하는 방식 같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선택하여 맺어주신 것 아닌가?

여호와 하나님!

현대를 사는 청년들에게는 매우 고민스런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택함 받은 자를

배우자로 만나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2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