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장례 문화는 화장이다.
거의 80%가 화장을 한다고 한다.
과거 매장 문화에서는 풍수지리가 성행했다.
물론 지금도 조상 덕(탓)의 의식은 존재한다.
죽은 자가 산 자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믿음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 어디를 봐도 죽은 자의 영향은 없다.
아브라함 시대에도 매장 문화였다.
아내 사라가 죽자 아브라함이 매장지를 걱정한다.
땅 한 평 없이 이방인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다행히 헷 족속의 도움으로 매장지를 구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산 자의 몫이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동행하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23: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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