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차가운 것을 느끼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알아차리듯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소서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며 외삼촌 라반에게 보내
라반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기를 원하자
야곱의 형 에서가 마음에 상처를 입고 어긋나
이스마엘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습니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하갈의 여종을 통해
낳은 아들 아닙니까?
이로써 이스라엘 민족의 계보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선택으로 이어짐을 보게 됩니다.
그렇듯 지금 우리의 삶도 하나님이 선택한 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가 있음을 미루어 짐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나는 선택받은 자로 살아가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2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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