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나님께서 한나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한나가 임신하여 아기를 낳았으니
그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였다.
이는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는 의미다.
한나는 아기가 젖을 뗀 후에
대제사장 엘리에게 올라가 서원제를 드렸으니
사무엘을 평생 여호와께 드리기로 서원하였다. 아멘.
나는 하나님께 서원했던 것을 지켰는가?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러울 뿐이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께 지키지 못할 약속을 서원했습니다.
회개하오니 긍휼을 베푸시고 용서하여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상 1: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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