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간 사경회가 있었다.
강사 목사님의 설교는 은혜가 넘쳐났다.
특히 셋째 날 설교에서 심령이 쪼개지는 듯 했다.
어느 날 목사님은 이런 설교를 했다고 한다.
"죽을 때 가져갈 수 없는 재산
자식에게 남겨 자식 간 싸우게 하지 말고
죽기 전에 다 쓰고 가라 하셨다."
이 말씀에 7억 원이 든 통장을 가져온 성도가 있었다.
목사님은 나름의 재미있고 의미있는 방식으로
그 7억 원의 돈을 사용하셨다.
섬김과 구제는 복음을 전하는 축복이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섬김과 구제를 칭찬하며 축복한다.
당시 빌립보 교회는 가난했다.
그럼에도 섬기고 구제하는 일에 열심이었다.
돈은 버는 것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
돈을 벌어 들이는데 집중하다 보면 내가 돈을 쫓아다닌다.
그러나 돈을 쓰는데 집중하다 보면 돈이 나를 쫓아 온다.
여호와 하나님!
섬김과 구제는 곧 하나님의 사랑이고 축복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빌립보서 4: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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