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형식이 내용보다 더 중요하다.
제레미 벤담의 파놉티콘(Panopticon) 이론에서 보듯
교육의 효과면에서는 형식이 더 중요하다.
아기들의 행동 발달을 유심히 보면 쉽게 이해한다.
아기들은 반복된 형식과 절차를 통해 행동을 배운다.
군대에서 의식 행사나 교회에서의 예배도 마찬가지다.
충성되고 진실된 마음이 반영된 예배의 형식이 중요하다.
예배에 정장을 입는 것과 간편복을 입는 것은 다르다.
대제사장 엘리의 아들들이 제사의 절차를 어기고
제 멋대로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여호와 하나님!
예배를 내 편의대로 드렸던 죄와 허물을 회개합니다.
주의 크신 은혜로 긍휼을 베푸시사 용서하여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상 2:12~21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여! 말씀하소서 내가 듣겠나이다. (0) | 2023.01.27 |
|---|---|
| 무서운 하나님! (0) | 2023.01.26 |
| 내 인생은 하나님의 것 (0) | 2023.01.24 |
| 지키지 못한 약속을 회개합니다. (0) | 2023.01.23 |
| 평안하라! 하나님이 네가 구한 것을 허락하기 원하노라. (0) | 2023.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