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났다.
수 많은 사람 중에는 죽이고 싶을 정도는 아니지만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원수 같은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이 위기에 처한다면 나는 도울 수 있을까?
오늘 사울이 다윗에게 고백했다.
"나는 너를 학대했는데 너는 나를 선대하였으니
네가 나보다 의롭다." 아멘.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넘기셨는데 네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길 원하노라." 아멘.
여호와 하나님!
다윗과 같이 원수를 선의로 대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기에 가능한 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상 24: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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