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참 후회되고 아쉬운 일이 많다.
어떤 경우는 이미 벌어져 아쉬움으로 남고
어떤 경우는 바로잡을 기회가 남아있기도 하다.
다윗의 언약궤 이송 작전은
그나마 바로잡을 기회가 있어 다행이었다.
다윗이 아비나답의 집에 모셔진 언약궤를
예루살렘 성으로 옮기는 작전은
반드시 고핫 자손 제사장이 메어야 한다는
규례를 지키지 않아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가 죽어야 했다.
뒤늦게 깨달은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오벧에돔의 집에 모셔두었다가
하나님께서 오벧에돔의 집을 축복하심을 듣고
규례에 따라 다시 예루살렘으로 옮기는데 성공하였다.
아쉬움이 남지만 성공하였으니 다행이다.
여호와 하나님!
아쉽더라도 다윗처럼 기쁨의 춤을 출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하 6:1~15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의 은총으로 내 잔이 넘치게 하소서 (0) | 2023.04.22 |
---|---|
하나님 앞에서 한 없이 겸손한 삶을 살자. (0) | 2023.04.21 |
한반도에도 통일의 길이 열릴 것이다. (0) | 2023.04.18 |
하나님을 의지하는 다윗의 리더십을 본받자. (0) | 2023.04.17 |
죄의 유전성! 죄를 죄로 갚지 마라. (0) | 202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