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거짓말을 참 많이 한다.
스스로 선의의 거짓말이라고도 하지만
나를 자랑하기 위한 거짓말
나를 감추기 위한 거짓말 등
거짓말은 나의 속 마음과 다른 말이다.
양심에 반한 말로써 얼마나 위선적인지 모른다.
어떤 사람은 선행하고 봉사하는 일을 즐겨한다.
그러나 그의 마음에 드러내고자 하는 다른 목적이 있다면
사람들은 그를 칭찬할 수 있어도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은 그를 칭찬하지 않으신다.
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에서 장로들과 논쟁을 했다.
모세의 율법대로 할례 받는 것이 구원의 조건인가?
그렇다면 이방인은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인가?
하나님은 이방인과 유대인을 차별하지 않으신다.
모든 인간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과 하와의 후손 아닌가?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
여호와 하나님!
양심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주의 사자라 하셨거늘
아무리 곤란한 상황일지라도 양심에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15: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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