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자들이 느끼는 신앙 생활의 부담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헌금을 말한다.
그래서 교회마다 그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헌금하는 방식을 드러나지 않도록 바꾸는 교회도 많다.
십일조나 헌금은 믿음의 행위이지 의무는 아니다.
사도 바울과 바나바 야고보는
이방인들이 느끼는 신앙 생활의 부담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율법과 의무로 부담 주지 않기로 하고
다만 삶에서 우상숭배와 음행, 목 매어 죽인 것과 피
이 네 가지를 멀리할 것을 권면하기로 하고 편지를 썼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람의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신앙의 본질은 변할 수 없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초신자나 이방인들에게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만큼
큰 율법의 가르침도 없을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신앙의 본질이 사랑임을 잠시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15: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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