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성령님! 나를 붙드소서.

하나님 사랑 2023. 7. 29. 05:44

아무리 가고 싶다고 애를 써도 갈 수 없다.

아무리 가기 싫다고 애를 써도 가야만 한다.

아무리 보기 싫다고 피해도 만나게 된다.

우연인 것 같지만 사실은 필연이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인간의 자유의지를 허락지 않는다.

사도 바울을 보라!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를 썼으나

성령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어 갈 수 없었고

밤에 환상 중에 마게도냐인이 도움을 요청하여

마게도냐로 갔으니 이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다.

사도 바울은 성령님께 붙들린 자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

성령님께 붙들린 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16: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