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과 실라가 자유 의지로 행한 것은
귀신 들려 점치는 여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낸 것이다.
귀신을 쫓아냈다는 이유로 매 맞고 투옥되었다.
심문을 받지 못해 변명조차 하지 못했다.
정의로운 행동이 불법 취급을 받은 셈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송을 부르던 한 밤중에
지진이 일어나 감옥이 무너지고 차꼬가 풀렸다.
간수가 두려워 떨며 자살을 하려고 할 때
사도 바울이 간수를 불러 위로하고 세례를 베푼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아멘.
돌이켜 보면 사도 바울과 실라가 매 맞으며 투옥되고
지진이 일어나 감옥이 무너지게 된 것은
간수와 그의 가족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이렇듯 하나님은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 것을 반드시 행하신다.
그것이 인간에게는 우연히 일어난 기적처럼 보일지라도....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내 삶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16: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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