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로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은 제자들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 것을 권하였고
가이사랴에서 아가보라는 선지자가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당할 일을 말하며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 것을 권하였지만
바울은 예수님께서 당하셨던 그 길을 따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각오가 되어 있었기에
제자들의 권고를 거부하였다.
바울이 예정된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예정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그 길이 어떤 이에게는 고난의 길이고
어떤 이에게는 환희의 길이지만
또 때로는 고통이고 때로는 기쁨이지만
결국은 하나님 나라로 돌아갈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주님을 생각하며 예정된 인생 길을 갑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2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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