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어느 선지자를 통해 예언했듯이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결박 당한다.
많은 무리가 바울을 에워싸고 죽이려 할 때
군대가 바울을 결박하여 끌고 간다.
바울은 천부장을 통해 변명의 기회를 얻는다.
변명의 기회는 곧 복음을 전하는 기회다.
바울은 지금 진리를 쫓아 정의의 길을 가고 있다.
정의의 길은 예수님이 그랬던 것처럼
고통과 생명을 담보한 십자가의 길이다.
바울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믿었기에
정의의 길이 승리하는 길임을 믿었다.
여호와 하나님!
믿음의 본이 되어 험난한 정의의 길을 걷는
사도 바울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21:2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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