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영인이 된다.
이 세상은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진 3차원이지만
영인들이 사는 천국은 시간과 공간이 없는 4차원이다.
3차원인 이 세상에서는 언어로 소통하지만
4차원인 영인의 세계는 생각으로 소통한다.
즉, 4차원 세계에서 영인이 누군가를 생각하면
생각한 사람이 영인 앞에 나타나 생각으로 대화한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영인의 모습을 보였다.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내려보내는
사람들의 마음 속 믿음과 간절함을 알아보시고
죄 사함을 받았다고 선언하신 것이나
죄 사함 선언에 몇몇 서기관들이 마음 속으로
신성모독이라는 생각을 가진 것을 아시고
예수님의 권세를 설명하신 것이 영인의 모습이다.
여호와 하나님!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주님이 알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생각으로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한다는 것도 생각으로 하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죄 사함을 선언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가복음 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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