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와서 다르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람의 마음이 자기 이익에 따라 쉽게
변한다는 말일 것이다.
지도자는 어떤 통치 체제를 구축하여
자기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백성들을 결집시킨다.
통치 체제는 곧 지도자의 권력이 백성의 생각을
지배하는 수단인 것이다.
솔로몬은 신하를 두고 12명의 지방 장관을 두어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했다.
예나 지금이나 권력의 속성은 변함 없다.
넘침도 부족함도 없이 적정, 적절, 적당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
아무리 좋은 것도 넘치면 탈이 남을 깨닫습니다.
제도가 아무리 좋아도 지나치면 없느니만 못합니다.
지도자의 리더십은 시소를 타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상 4:1~19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 나라가 축복인 이유 (0) | 2024.04.13 |
---|---|
우리의 지도자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0) | 2024.04.12 |
가치 중심의 선택이 하나님의 지혜다. (0) | 2024.04.10 |
기회 포착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0) | 2024.04.09 |
유언을 받드는 이유 (0) | 2024.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