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은 이웃 나라 두로왕 히람에게
성전 건축에 필요한 목재와 자재 지원을 요청한다.
두로는 페리키니아라는 나라의 항구 도시이고
히람은 평소 다윗 왕을 존경해왔다.
히람은 솔로몬의 요청에 기쁜 마음으로 응했고
성전 건축에 필요한 인력까지 지원한다.
솔로몬에게는 이런 이웃 나라가 있다는 것이 축복이고
히람 역시 이웃 나라가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 축복이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미국과 동맹을 맺은 것도 축복이다.
미국은 기독교 국가로 우리나라에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자유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렸고
그 공동의 가치를 위해 함께 피 흘려 싸우며 번영 하였다.
여호와 하나님!
우리나라에 거대한 동맹국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상 5: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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