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이 다윗의 유언으로 들은
"조심해서 눈 여겨 보아야 할 사람"이 시므이다.
따라서 솔로몬은 시므이를 예루살렘에 연금하며
허락 없이 돌아다니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맹세하였다.
3년 후 시므이를 섬기던 두 종이 가드로 도망하매
시므이가 허락도 없이 두 종을 찾으러 가드를 다녀왔다.
이를 안 솔로몬 왕은 가차 없이 시므이를 처형했다.
솔로몬의 시므이 처형은 하나님 뜻에 대한 순종으로
죄가 되지 않기에 솔로몬은 복을 받았다.
선친인 다윗 왕의 유언을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으로 받들어 실천하는
솔로몬의 실행력과 결단력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이로써 솔로몬의 왕권은 더욱 견고해지고
이스라엘의 평안도 지속되었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 뜻에 따른 살인은 죄가 되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상 2:36~46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치 중심의 선택이 하나님의 지혜다. (0) | 2024.04.10 |
---|---|
기회 포착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0) | 2024.04.09 |
업보(業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0) | 2024.04.07 |
지혜는 통찰력과 결단력으로 드러난다. (0) | 2024.04.06 |
지도자의 순종이 권위를 세워줍니다. (0) | 202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