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르기 위해 세겜으로 갔을 때
여로보암과 백성들이 르호보암에게 청하여 이르되
솔로몬 왕처럼 멍에를 지게 하지 않으면 섬기겠노라고
이에 대해 솔로몬을 모셨던 원로들은
백성들의 뜻을 받들어 섬기의 리더십을 조언하였고
르호보암과 함께 자란 젊은 세대들은
왕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더 강력한 통치를 조언하였다.
권력은 백성들로부터 나온다.
권위는 권력을 내려놓을 때 세워진다.
권위를 지키려고 권력을 사용하면 권위는 떨어진다.
권력으로 권위를 지키는 지도자는 독재자다.
과연 르호보암은 어떤 선택을 할까?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말씀하셨다.
르호보암 시대에 이스라엘을 쪼개시겠다고
르호보암은 젊은 세대들의 조언을 받아들일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우리 나라 지도자들에게 섬김의 리더십을 깨우쳐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상 1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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