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
엘리야가 모든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바알을 신으로 믿는 선지자들과 시험을 합니다.
여호와가 하나님인지 바알이 하나님인지를 검증하자는 것으로
엘리야이 제안으로 아합이 받아들인 것입니다.
방법은 송아지를 잡아 제단 위에 놓고 신의 능력으로
불을 붙이자는 것입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먼저 송아지를 제단 위에 잡아 놓고
바알 신에게 불을 붙여 달라고 하루 종일 기도했지만
아무 소식이 없으니 바알 신은 가짜라는 것이겠죠.
무슨 이런 시험을 한단 말인가?
지금 이런 식으로 시험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다니엘이 사자의 울에 던져 진 것과 같이
엘리야가 죽을 수도 있는 위급하고도 긴박한 상황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막다른 골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호와 하나님!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체험한 기억이 떠오르며
오늘 말씀을 공감하고 엘리야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상 18: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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