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 하나님 외에 아무도 모른다.

이스르엘 사람 나봇은 왜 죽어야 했나?

그는 분명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 자이다.

그런데 하나님보다 자신의 권력을 믿는

아합 왕으로 인해 죽임을 당해야 했다.

나봇의 죽음도 하나님의 뜻일까?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선량한 사람이 죽임을 당하게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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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나봇의 죽음이 이미 예정된 죽음이라 할지라도

왜 저렇게 참혹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하십니까?

하긴 예수님은 더 참혹하게 죽음을 맞이하셨죠.

아무튼 어찌 하나님 마음을 알겠습니까?

세상 살다 보면 이렇게 억울한 일도 있구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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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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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상 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