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의 광기 어린 분노가 그칠 줄 모른다.
북이스라엘의 왕 요람을 죽이고
요람을 병문안 왔던 유다 왕 아하시야를 죽인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태후 이세벨의 내시들에게
이세벨을 창문 밖으로 내려 던지라 하매
내시들이 그녀를 던졌고 개들이 사체를 뜯어 먹어
비참하게 죽었다.
오! 주여!
이것을 어찌 하나님의 뜻이라 할 수 있습니까?
정신 나간 자의 광기 어린 분노를 성경에서 보다니
아무리 죽은 자들의 죄가 크다지만
지금 이 말씀에서는 죽이는 자의 광기만 보입니다.
이제 예후를 또 어찌 사용하시렵니까?
여호와 하나님!
다시는 피비린내 나는 세상이 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랑의 하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9:2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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