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왕 히스기야는 25세에 왕위에 올라
모든 우상을 철폐하고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는
신실한 왕이 되었다.
그의 리더십으로 유다는 블레셋을 점령하는 등
매우 힘 있고 형통한 나라가 되었다.
반면에 같은 민족 북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불순종하였으니
호세아 왕 통치 제 9년에 앗수르에 함락되어
백성들이 고산 강가 할라와 하볼,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으로 끌려가 흩어지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
같은 민족 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여호와를 향한
서로 다른 태도가 나라의 흥망을 가져왔음을 봅니다.
한 개인이나 가정 그리고 나라의 순종하는 태도가
흥망성쇠의 열쇠임을 분명히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18:1~12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로 거짓 선전 선동에 속지 마라. (0) | 2024.08.03 |
---|---|
사탄의 최종 목표는 믿음의 무력화다. (0) | 2024.08.02 |
하나님의 자녀로써 세상을 어떻게 살 것인가? (0) | 2024.07.31 |
예배의 형식은 신앙의 정체성이다. (0) | 2024.07.30 |
주의 경고하심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0) | 2024.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