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이스라엘이 멸망했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여전히 주인이시다.
북 이스라엘을 점령한 이방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 하여
하나님의 법을 따랐지만 그들의 신앙대로
그들의 이방신을 믿고 섬기는 일을 계속하였으니
오늘 주님은 종교적 혼합주의를 경고하신다.
각 종교에는 그들만의 예배 형식이 있다.
그 형식에는 신앙의 정체성이 담겨있다.
다른 종교를 이해한다며 참여하는 행위는 옳지 않다.
아니 이해한다는 생각 자체가 혼합주의일 가능성이 높다.
예배 형식이 내용만큼 아니 그 이상 중요한 이유다.
여호와 하나님!
이웃 종교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긍휼히 여기되
혼합주의에 빠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17:2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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