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율례와 법도, 율법과 계명을 준행해야 한다.
율례(종교법)는 성막, 제사, 절기 등에 관한 법규로써
인간은 율례를 통해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는지를 배운다.
법도(사회법)는 인간 상호간 지켜야 할 관계법으로
법도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운다.
계명(도덕법)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는 명령이다.
즉 "~을 하라." 또는 "~을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관계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명령이다.
계명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을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배운다.
이러한 계명과 율례, 법도를 모두 포함하여 율법(토라)이라 한다.
즉 성경 전체, 하나님의 말씀 모두를 말한다.
여호와 하나님!
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고
하나님과 이웃을 어떻게 사랑하며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깊이 묵상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17:3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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