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지금 성벽 쌓는 일이 더디 진행되고
위협하는 자가 나타나 호시탐탐 엿보며
조롱하고 모욕을 줄지라도 기억해야 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일 것이다.
느헤미야는 신발랏과 도비야의 조롱과 위협에
마음이 쓰이고, 백성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크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경계병을 배치하여
대비태세를 강화시켜 나갔다.
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없다.
의견이 달라 반대하는 세력도 존재하고 그것이
조롱과 모욕을 주어 위협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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