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 재건을 쌓는 유다 공동체에는
적의 위협 뿐 만 아니라
가난한 백성들의 불평 불만의 목소리가
새로운 위협으로 제기되고 있었다.
흉년이 들어 먹을 양식이 없자
집과 논 밭을 담보로 부자로부터 식량을 얻었고
세금 낼 돈이 없어 부자로부터 돈을 빌려 냈으며
심지어 형제를 노예로 팔아 돈을 구하기도 했다.
이에 느헤미야는 귀족들을 불러 모아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난한 자에게서 착취하는
부자들을 경고하여 그들이 마음을 바꾸어
가난한 자들을 돕게 하였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약한 자를 돌보는 마음이 하나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5: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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