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내려놓을 수록 권위는 올라간다.
느헤미야는 12년 간 유다 총독으로 있었지만
그는 예전 총독들과 달리 보수를 받지 않았다.
오직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그렇다고 그의 권위가 떨어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백성들은 그를 더 존경하고 따랐다.
권력의 본질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주어진 힘이다.
대통령에게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권력이 주어진다.
대통령은 주어진 권력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
만약 주어진 권력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한다면
대통령은 존경 받지 못하고 그의 권위는 떨어질 것이다.
이것이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권력과 권위의 본질이다.
여호와 하나님!
느헤미야는 총독으로서의 권력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여 백성들로부터 권위를 높임 받았습니다.
권력과 권위가 반비례함을 보며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5: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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