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하나님께 기도하며 대책을 강구해라.

하나님 사랑 2024. 9. 6. 04:34

비록 지금 성벽 쌓는 일이 더디 진행되고

위협하는 자가 나타나 호시탐탐 엿보며

조롱하고 모욕을 줄지라도 기억해야 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일 것이다.

느헤미야는 신발랏과 도비야의 조롱과 위협에

마음이 쓰이고, 백성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크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경계병을 배치하여

대비태세를 강화시켜 나갔다.

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없다.

의견이 달라 반대하는 세력도 존재하고 그것이

조롱과 모욕을 주어 위협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4: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