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예루살렘 성벽 재건이 완료되었다.
불과 52일 만이다. 사람이 한 일이었지만
하나님의 역사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느헤미야는 진실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성문 관리자로 세운다.
권력에 눈 먼 자들은 느헤미야의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며 세력을 확장시키고 시기 질투한다.
여호와 하나님!
사람이 모인 공동체는 마치 고무풍선 같습니다.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튀어 나오니 말입니다.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에 시기 질투하는 세력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사탄의 역사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을 꼭 잡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6:1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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