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통치하던 바사 왕은
이스라엘에 하나님을 예배 할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합니다.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갔던 이스라엘에게
느헤미야를 통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성전을 건축한 후 자유롭게 예배 할 수 있게 한 것은
긍휼히 여기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해방 후 북한 땅에 공산주의자 김일성이 소련을 등에 업고
인민 정권을 세운 후 예배할 수 있는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억압한 것이 칠십 구 년이 흘렀다.
그럼에도 지금 북한에는 지하 교회가 존재한다.
그들은 예배의 자유를 위해 매일 매일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
분명히 하나님은 북한에 느헤미야 같은 인물을 통해
예배의 자유를 주실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북한 주민들에게 느헤미야 같은 지도자를 세워 주시고
예배의 자유를 허락하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11: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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