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에는 포로에서 귀환한 제사장과
레위인의 명단이 공개되고 여호수아의 아들
요야김 시대 제사장과 족장의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성전이 건축 되고 예배가 회복된 후 신앙 공동체는
비록 포로시기가 있었지만 신앙의 계보가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살아오면서 신앙의 슬럼프 같은 것을 겪곤 합니다.
다시금 그 뜨거웠던 옛날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드는데 세상적인 매너리즘에 빠져 회복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기도원을 찾아 다니거나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과 방식을 써가며 신앙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곤 하죠.
신앙의 회복은 뜨거웠던 옛날과 지금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가 중요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던
그 옛날의 신앙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1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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