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났습니다.
그가 강가에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제사장과 레위인을 보내어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입니까? 엘리야입니까?
아니면 선지자입니까?
세례 요한은 대답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도, 엘리야도, 선지자도 아닙니다.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기 위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일 뿐입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곧바로 세례 베푸는 자의 자격을 문제 삼습니다.
세례 요한은 곧 오실 이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한다며
최대한 자신을 낮추어 겸손하게 말합니다.
세례 요한의 말은 바리새인들에게 새로운 표적을 암시합니다.
바리새인들의 공격 포인트가 세례 요한으로부터 곧 오실 이 즉,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환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세례 요한의 겸손함과 예수님을 의지한 믿음을 배웠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1: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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