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알아 볼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 머리 위에 머무른 성령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령이 머무른 예수님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볼 수 있었던 세례 요한입니다.
즉 세례 요한에게 성령이 임하였기에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영의 눈을 떴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세례 요한의 두 제자가 예수님을 따랐을 때
두 제자에게도 성령이 임하여 영의 눈을 떴습니다.
두 제자 중 하나인 안드레가 자기 형제 시몬에 말할 때
시몬도 영의 눈을 떠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성령이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곧 성령이 임하여 영의 눈을 뜨게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내게 성령이 임하였음을 확인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1:2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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